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노 히데아키 (문단 편집) === 2차 공백기 === [[에반게리온: Q]]를 만들면서 정신에 큰 충격을 받아 우울증이 생겼다. 각본, 콘티를 너무 늦게 작성해서 제대로 작화할 시간을 주지 않는다고 [[스즈키 슌지]]가 화를 냈으며, 스즈키 슌지가 회사를 그만두는 등 제작 현장에 불화도 일어났다. 결국 안노는 창작 활동 대부분을 접었다. 1년간 회사에서 출근하지 않고 두문불출하는 동안 동료와 아내 [[안노 모요코]]가 회사를 대신 운영했다고 한다. 결국 Q 시사회와 이벤트는 [[츠루마키 카즈야]]가 안노를 대신해서 다녔다. 우울증이 상당히 심각해지자 스승인 [[미야자키 하야오]]가 격려를 하러 왔다.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과 스즈키 토시오가 식사회를 마련하기도 했고, [[바람이 분다(애니메이션)|바람이 분다]]에선 성우역을 맡겼다. 그런데 그걸로는 회복이 안 되더라고 밝혔다. 신 고질라를 만들 때 안노가 신 에바 극장판 (Q)때 많은 분들께 실례를 저질렀었고, 본인도 많은 신경증과 스트레스 때문에 제정신이 아닐 정도로 업계를 떠나 있었다고 하며 주위 사람들의 응원과 고지라 극장판을 만들어 달라고 한 회사의 열정에 감동하여 감독을 맡게 되었다고 할 만큼 마음 고생이 많았던 듯 하다. [youtube(uqeU5a6YgCs)] 이때의 이야기는 [[안노 모요코]]가 '커다란 순무(주)' 라는 작품으로 애니화했다. Q라는 순무를 뽑고 안노가 만신창이가 되는 걸 볼 수 있으며 그 이후 아내의 지원을 받고 요양을 하며 [[일본 애니(메이터) 견본시장]]과 [[신 고질라]]를 만든다. 그리고 표정이 밝아지고 깨달음을 얻는 엔딩으로 끝난다. 정황상 2017년 경에는 우울증을 극복한 것으로 보인다. 그러나 이후에도 우울증은 몇 차례 재발한 것으로 보인다. 특히, [[오카다 토시오]]가 에반게리온의 [[마키나미 마리 일러스트리어스]]가 안노의 아내 [[안노 모요코]]라고 헛소리를 퍼트렸고, 그 때문에 아내가 욕을 먹는 것을 보고 정신적으로 괴로워서 [[신 가면라이더]] 작업을 끝나는 대로 쉬기로 했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